한국감정원 “올해 집값 1% 전셋값 2.4% 떨어질 것”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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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집값은 1%, 전셋값은 2.4%가 각각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거래량은 적은 반면 주택 공급은 늘어난 것이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국감정원은 10일 올해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지난해보다 1%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개발 호재가 있는 일부 지역 외에는 입주 물량이 늘어 집값은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여름 급등세를 보인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도 정부의 강한 규제로 인해 크게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난해 1.8%가 하락한 전세 가격은 올해 2.4%로 더 많이 떨어질 것으로 한국감정원은 예측했다.

또한 주택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86만건에서 올해 약 81만건으로 5.5%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감정원 이준용 시장분석연구부장은”내수 심리는 당분간 관망세를 유지를 할 것”이라며 “주택 공급 물량 증가가 결과적으로 전세 공급 물량 증가로 이어져서 전세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 같다”고 밝혔다.

비주얼다이브 디지털편집국 뉴스팀 l 김영기 기자 storyline@visuald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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