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15일 개통…설치 프로그램 없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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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을 앞둔 가운데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가 오는 15일 개통된다.

오늘(9일) 국세청은 오는 15일 오전 8시부터 근로자와 회사가 편리하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도록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자료 제출대상 영수증 발급기관들을 대상으로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13일 오후 10시까지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영수증 발급기관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추가 및 수정 제출한 자료에 대해서는 이번 달 20일에 최종 제공될 예정이다.

근로자는 국세청이 제공하는 연말정산 정보를 활용해 소득·세액공제 요건을 스스로 검토해야 한다.

사실과 다르거나 조회되지 않는 경우에는 발급기관에서 직접 영수증을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이번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는 ‘액티브 X’뿐 아니라 플러그인도 제거했다. 익스플로러뿐 아니라 크롬, 사파리 등의 브라우저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국세청 측은 “국세청 홈택스 등을 통해 이번 연말정산 시 불편한 사항을 건의하면 이를 신속히 반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연말정산 신고가 더욱 편리해지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 및 발굴해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주얼다이브 디지털편집국 뉴스팀 l 성민지 기자 writer@visuald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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