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 성추행’ 안희정 항소심 결심 공판…구형에 ‘촉각’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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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53) 전 충남도지사가 오늘(9일)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했다.

서울고법 형사12부(홍동기 부장판사)는 이날 안 전 지사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한다.

검찰은 이날 재판에서 안 전 지사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4년을 구형할 방침이다


검찰은 안 전 시자에 대해 ‘을’의 위치에 놓인 수행비서의 취약성을 이용한 범죄 행위라는 입장을 고수 중이다.

반면 안 전 지사의 변호인단은 ‘합의에 의한 성관계’라고 주장,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다.

1심 재판부는 김 씨의 진술을 신뢰하기 어렵다고 판단,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바 있다.

안 전 지사에 대한 항소심 판단은 내달 1일 이뤄진다.

비주얼다이브 디지털편집국 뉴스팀 l 성민지 기자 writer@visuald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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