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미셸 오바마, 美서 존경받는 남녀 1위… 2위는?

(사진=버락 오바마 페이스북)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그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미국인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남성과 여성’ 1위에 올랐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11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고, 미셸 오바마는 16년간 1위를 지킨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7일(현지시간) NBC 뉴스에 따르면 미셸 오바마는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시민 10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오늘 당신이 가장 존경하는 여성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15%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5%)가 올랐고 클린턴 전 장관은 3위로 밀렸다.

이 밖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루스 베이더 긴스버그 미 연방대법원 대법관, 방송인 엘런 드제너러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 세계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4~7위에 올랐다.

남성 부문에서는 19%의 지지를 받은 오바마 전 대통령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13%로 2위를 차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에도 2위에 올랐었다.

그 뒤를 이어 조지 W.부시 전 대통령, 프란치스코 교황,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빌 클린턴 전 대통령, 티베트 종교 지도자 달라이 라마,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10위권에 포함됐다.

비주얼다이브 국제팀 l press@visuald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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