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유, 걸그룹에서 트로트 가수로…7개월 넘게 우유 배달까지

(사진=KBS)

걸그룹 배드키즈 출신 트로트 가수 지나유(본명 유지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29일 지나유가 출연했던 KBS ‘인간극장’이 재방송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귓방망이’라는 히트곡을 남겼던 걸그룹 ‘배드키즈’ 출신 지나유는 3년 전 팀을 떠나, 현재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신곡 ‘백만불’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간극장 재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지나유의 일상이 공개됐다. 또한 트로트 가수의 화려한 무대에서 일상으로 돌아와 새벽 우유 배달을 하는 지나유가 아닌 인간 유지나의 모습도 방송됐다.

트로트 가수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7개월 전부터 우유 배달을 시작했다는 지나유는 취재진에 “안 하고 싶다”며 “침대에서 쉬고 싶다. 근데 일인데 어떻게 하냐. 하고 나면 뿌듯하다. ‘이렇게 또 해냈구나’ 한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이어 “돈 벌어서 안무비도 내고 집안 살림에도 보태고 장도 봐 드린다”며 “내가 스스로 용돈 쓰고, 휴대폰 비용도 내고 하니까 관둘 생각은 없다”고 전했다.

또한 지나유는 “트로트 가수도 직업이지만 우유 배달도 직업이지 않나. 해야 할 일이니까 참고 한다.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라고 말하기도 했다.

비주얼다이브 디지털편집국 뉴스팀 방현규 기자|story@visauld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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