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운전 중 교통사고 내 60대 여성 숨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축구선수 이창민이 교통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오늘(6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창민은 전날 저녁 8시 50분경 제주 삼매봉 인근의 한 도로에서 랜드로버 차량을 운전하다 추돌 사고를 냈다.

이창민의 차량은 중앙선을 침범했고, 맞은편에서 오던 모닝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창민은 식사를 마친 뒤 숙소를 향하던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사고로 피해 차량에 탑승했던 68세 홍 모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운전자인 51세 여성 이 모씨와 다른 동승자 1명은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이창민의 소속 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 측은 “어두운 거리에서 커브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안다”면서 “운전 실수로 파악됐다”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자 블랙박스 영상을 조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병원 치료 중인 이창민이 퇴원하면 입건해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비주얼다이브 디지털편집국 뉴스팀 l 성민지 기자 writer@visuald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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