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자기보다 42cm 작은 스님 파이터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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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키 176cm 파이터와 대결한다.

국내 격투기 전문지 랭크5는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마스 파이트(MAS FIGHT)’라는 대회가 열리며, 이 대회에서 최홍만이 이롱(31, 중국)과 입식격투기 경기를 펼친다고 21일 보도했다. 다만 정확한 대회 날짜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홍만이 출전하게 된 대회의 룰이 특이해서 더욱 화제다. 9분 1라운드 경기이고 판정은 없다. KO로 경기가 끝나지 않으면 그대로 무승부가 된다.

최홍만과 맞붙는 이롱은 소림사 스님이 컨셉인 파이터다. 키는 176cm이고 75kg급 체급에서 활동 중이다. 입식격투기 전적 74전 61승 1무 12패의 베테랑이다.

키 218cm로 압도적인 신체 조건의 최홍만이 무조건 승리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최홍만은 지난 2016년 중국에서 열린 대회서도 177cm의 선수에게 패한 기억이 있다.

또한 휴식 없이 9분 동안 경기를 펼치는 것은 상대적으로 몸이 무겁고 둔한 최홍만에게 불리하다.

한편 최홍만은 오는 12월 17일 국내에서 열리는 엔젤스 파이팅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비주얼다이브 디지털편집국 뉴스팀 방현규 기자|story@visauld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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