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투표율 43.5% 돌파…1위는 전남, 꼴찌는 인천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오후 1시 현재 43.5%를 돌파했다. 이는 사전표율을 합산한 수치다

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290만7715명 가운데 1864만4764명이 투표를 마쳤다. 현재 투표율에는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20.14%가 포함됐다.

지역별 투표율은 전남이 55.9%로 가장 높았다. 제주는 투표 집계결과가 공개된 오전 7시 이후 계속해서 투표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전북(51.4%), 제주(50.5%), 경북(49.5%), 강원 (49.1%), 경남(48.8%), 세종 (45.6%), 울산(44.9%), 충북(44.8%), 충남(43.8%) 등에서 40%를 상회하는 투표율이 집계됐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곳은 인천이었다. 이 지역은 39.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에서는 총 864만897명이 참여해 20.1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역대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제19대 대통령 선거(26.06%)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순위다.

이에 68.4%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1995년 제1회 지방선거 이후 23년 만에 투표율 60%를 넘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는 사전투표율 11.49%, 전체 투표율은 56.8%를 기록했다.

비주얼다이브 디지털편집국 뉴스팀 l 김영기 기자 storyline@visualdive.co.kr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