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8강 진출할 것…청소년 30% 이상 기대

(사진=스마트학생복)
(사진=스마트학생복)

2018 러시아월드컵이 개막하면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10명 중 3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8강 진출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학생복이 이달 1일부터 일주일간 초·중·고교생 2606명을 대상으로 러시아월드컵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1.8%가 태극전사들의 8강 진출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국가대표 선수들의 축구 경기를 챙겨보는지 묻는 설문에는 과반수가 넘는 약 55.1%의 학생들이 ‘잘 챙겨보지 않는다’고 했다. 응답인원 1443명 중 약 36.2%가 ‘응원은 하지만 경기는 잘 보지 않는다’라고 대답했으며 야간자율학습과 학원 등으로 인한 시청의 어려움(31.5%)을 그 이유로 꼽았다.


러시아월드컵에서 태극전사의 예상 성적을 묻는 질문에는 31.8%의 청소년들이 8강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결승에는 24.4%, 16강에는 20.6%가 기대를 보였다.

이번 월드컵에서 활약할 국가대표 선수로는 손흥민(60%), 기성용(16.8%), 이승우(7.5%) 선수 등이 뽑혔고, 라이벌로 생각하는 국가를 묻는 질문에는 약 33.7%가 아르헨티나라고 응답했다.

‘월드컵 기간 중 응원할 계획이 있다’라고 대답한 청소년은 전체 응답자의 약 68%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응원 계획이 있는 1773명 중 약 67.9%가 가족과 함께 응원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비주얼다이브 디지털편집국 뉴스팀 l 김영기 기자 storyline@visuald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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