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레드 예정보다 빠른 17일 국내 출시…가격은 기존과 동일

(사진=애플)

애플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 레드(RED) 스페셜 에디션이 17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국내에 출시된다.

1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는 17일 아이폰8 레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출고가는 작년 11월 출시된 아이폰8과 동일하다. 4.7인치 화면의 아이폰8 64GB는 94만6000원, 256GB 114만2900원이고, 5.5인치 화면의 아이폰8 플러스는 64GB 107만6900원, 256GB 128만3700원이다.


작년 3월 아이폰7에서 첫선을 보인 레드 스페셜 에디션은 애플이 에이즈(AIDS) 퇴치 재단인 ‘레드(RED)’와 협력해 만든 특별판이다. 제품 판매액의 일부는 후천성 면역결핍증 바이러스(HIV)와 에이즈(AIDS) 퇴치 기금으로 쓰인다.

아이폰8 레드 시리즈는 지난 13일 미국, 중국, 영국 등 1차 출시국에서 먼저 선을 보였다. 한국은 2차 출시국에 포함돼 이달 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예정보다 빨라졌다.

아이폰8 레드 시리즈는 앞면은 블랙, 뒷면은 레드 컬러로 이뤄졌고, 기능과 사양은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8 시리즈와 같다. 레티나 HD 디스플레이, A11 바이오닉 칩, 무선충전 기능 등을 탑재했다.

비주얼다이브 디지털편집국 뉴스팀 방현규 기자|story@visauldive.co.kr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