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성추행 의혹’ 보도한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는 누구?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정봉주 전 의원은 국회정론관에서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그는 해당 기사를 쓴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와 피해자 A씨를 언급하며 “팟캐스트 `나꼼수`에서 두어 번 정도 만났다”라고 말하며 “해당 기사에 대해서는 허위”라고 밝혔다.


또한, 정봉주 전 의원의 ‘성추행 의혹’ 기사가 보도되기 전날인 3월 6일 오후 11시 34분 서 기자가 정 전 의원에게 “전화 받으시죠. 전화하기 싫으시면 카톡으로 이야기 나누시죠”라며 “2011년 12월 23일 수감 전날 렉싱턴 호텔에 불러서 강제로 추행하려고 하셨죠? 카페 룸으로 불러서 껴안고 키스하려고 하셨죠? 인정하시죠? 내일 오전 기사 나갑니다. 그전까지는 해명 주셔야 합니다. 그럼 연락 기다리겠습니다”라고 카카오톡 메시지를 전송했다.

이에 정봉주 전 의원은 “이 밤에 자다가 전화 받았는데, 감옥 가기 전날이면 수많은 엄청나게 많은 사람을 만나고 경황이 없었는데 이게 무슨 헛소리냐. 사실과 관계없는 기사를 쓸 경우 법적조치하겠다”라고 답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봉주 전 의원의 기자회견 직후 누리꾼들은 `서어리 기자`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어리 기자는 프레시안을 통해 자신을 소개한 글에서는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고 세월호 유가족, 조작 간첩 피해자 등 주로 사회적 약자들을 만났다. 2015년 스토리펀딩 `나는 간첩이 아닙니다`로 국제 앰네스티 언론상을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비주얼다이브 정치부 |storyline@visuald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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