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언론 “기성용, AC밀란 3년 계약 임박”

(사진=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 소속 기성용이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구단 AC밀란으로 이적한다는 이탈리아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의 축구 이적시장 전문매체인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AC밀란과 기성용이 3년 계약에 대략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수일 내에 최종 합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최종 합의를 하는 대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성용은 AC밀란으로 오기 위해 다수 EPL 구단들의 제안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2012년 스완지시티와 계약하며 EPL에 입성한 기성용은 시즌 초반 부상으로 주춤했으나 부상 회복 후 제 기량을 찾아가고 있다.

올해 여름이면 스완지시티와의 계약이 끝나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된다.

기성용이 AC밀란에 합류하면, 안정환(2000∼2002년 AC페루자)와 이승우(2017∼현재 엘라스 베로나)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세리에A에서 뛰게 된다.

AC밀란에서는 첫 한국 선수다.

비주얼다이브 연예스포츠팀|storyboard@visuald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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