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쇼트트랙 女 500m서 아쉬운 실격… 왜?

(사진=연합뉴스)

 

최민정(20·성남시청)이 멋진 레이스를 펼쳤지만, 아쉽게 실격 처리돼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최민정은 1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실격 판정이 내려지면서 순위 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날 결승전은 최민정을 비롯해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 야라 반 케르코프(네덜란드), 엘리스 크리스티(영국), 킴 부틴(캐나다) 등 5명이 출전했다.

최민정은 빠르게 치고 나간 뒤 3위권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이어 3바퀴를 남기고 2위로 올라선 최민정은 마지막 순간 폰타나와 거의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가 끝난 뒤 사진 판독이 진행됐다. 사진 판독 결과 폰타나가 아주 근소하게 먼저 들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심판들은 비디오를 돌려보면서 레이스를 분석했고, 최민정이 신체 접촉으로 페널티를 범했다며 실격 판정을 내렸다.

비주얼다이브 연예스포츠팀 | storyboard@visualdive.co.kr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