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첫 재판 방청권 500여 명 응모…관심 ‘최고조’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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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첫 재판 방청권 추첨 자리에 500명이 넘는 인파가 모였다.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회생법원 제1호 법정(209호 법정) 앞은 박 전 대통령 첫 재판 방청권을 응모하기 위한 국민이 줄을 지었다.

재판 방청을 응모해 직접 재판 현장을 관람하기 위해서다. 이날 응모는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15분 전인 오전 9시 45분 예상보다 많은 사람이 모인 관계로 법원은 대기자를 추첨 장소로 입장하게 했다.


응모권은 총 2장으로 흰색 종이는 23일 재판, 초록색 종이는 25일 재판 방청을 응모할 수 있었다.

추첨은 응모자들이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은 응모권을 추첨함에 넣으면 이를 직접 뽑아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과장과 형사단독1·2과장 등 3명은 방청권을 뽑아 일일이 호명했다. 이에 국민 68명이 23일 재판을 직접 볼 수 있게 됐다. 25일 재판 방청권 추첨도 마찬가지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추첨 경쟁률은 7.7:1로 총 525명이 응모했다.

비주얼다이브 사회부 | press@visuald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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