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민당 “한국은 귀찮은 나라…받을 것만 받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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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산케이신문 및 지지통신 보도에 의한 일본 집권 자민당의 권력서열 2위인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이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과 관련해 “한국은 논의하기에 귀찮은 나라”라고 표현했다.

그는 “받을 것(위안부 합의 출연금 10억엔)을 받고 이러는 것은 이상하다”며 막말을 쏟아냈다.

TV아사히 인터넷 프로그램에 출연한 니카이 간사장은 “가끔 이런 일로 괴상하게 되는 것이 한국의 특징”이라며 “더 원만한 외교가 전개되어야 한다”며 한국 정부를 비판했다.


위안부 한일 합의로 출연한 10억엔에 대해서는 “싫으면 받지 않으면 된다”며 “받을 것은 받은 후에 이러는 것은 이상하다”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긴 한일 역사에 있어서 (이러면) 상호 재미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앞선 6일 BS후지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한국은 소중한 나라에는 틀림없지만 협상하거나 여러 가지 논의하는데 있어서 귀찮은 나라”라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부산 위안부 소녀상) 가만두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생각하면 알 수 있는 것”이라며 “시간을 두는 것도 중요하지 않나”라며 한국 측의 대응을 지켜보겠다는 논조의 발언을 했다.

비주얼다이브 국제뉴스팀 |writer@visuald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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