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난 똑똑해서 일일 브리핑 필요 없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11일(현지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은 똑똑해서 국가 기밀정보 등을 전달받는 대통령 일일 기밀 브리핑을 매일 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폭스뉴스의 인터뷰에 출연한 트럼프는 일일 브리핑을 날마다 받지 않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로 받는다는 보도에 대한 의견을 묻자 “필요할 땐 받는다”며 “나에게 브리핑을 해주는 사람들은 매우 좋은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아시다시피 난 똑똑한 사람이어서 앞으로 8년간 같은 내용을 같은 단어로 매일 들을 필요가 없다”며 “다만 뭔가 바뀌어야 하면 알려달라”고 전했다.


대통령 일일 브리핑에는 미국 16개 정보기관의 정보와 중앙정보국에의 해외 첩보가 담긴다.

브리핑은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과 동시에 국가 안보의 중요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전 준비 차원에서 마련된다.

비주얼다이브 국제뉴스팀 |writer@visuald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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